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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베스트, 1100억 원 4차산업혁명 펀드 결성 모태펀드·국민연금·노란우산 출자···이태용 대표 주도

김세연 기자공개 2018-01-02 08:31:42

이 기사는 2017년 12월 29일 16:0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터베스트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정보기술(IT)과 바이오 분야에 투자하는 벤처펀드를 결성했다. 모태펀드(운용사 한국벤처투자)의 3차 정시출자사업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 위탁 운용사로 선정된 후 2개월여만이다.

인터베스트는 29일 총회를 열고 '인터베스트 4차산업혁명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신규조합의 약정총액은 1100억 원이다.

앵커 유한책임투자자(LP)는 모태펀드(350억 원), 국민연금(500억), 노란우산공제회(200억 원) 등이 참여했다. 인터베스트는 무한책임투자자(GP)이자 운용사로 50억 원을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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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펀드매니저는 이태용 대표이사가 맡고 임정희·임형규 전무, 신윤호 상무 등이 핵심운용인력으로 참여한다. 펀드 운용기간 8년(투자기간 4년)이다.

인터베스트는 지난 10월 모태펀드 3차 정시출자사업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이후 국민연금과 노란우산공제회의 출자에도 성공하며 펀드 결성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인터베스트 관계자는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 미래 주도산업이 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IT와 바이오 분야 등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베스트는 이번 펀드 결성으로 총 8개 벤처펀드를 운용하게 됐다. 벤처펀드의 운용자산(AUM)은 5790억 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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