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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먼아시아 IPO, '공모가 6500원' 밴드 최상단 뚫었다 경쟁률 640대 1 '수요예측 흥행'…5~6일 일반투자자 청약 진행

배지원 기자공개 2018-03-06 07:44:43

이 기사는 2018년 03월 05일 08:2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가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희망공모가 밴드를 웃도는 65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린드먼아시아는 지난달 26~27일 이틀에 걸친 수요예측 결과 834곳의 기관 주문을 받았다. 경쟁률은 약 640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271만 8000주이다.

주당 6500원 기준 총 공모금액은 221억원이며 상장 후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877억원이다. 기존 공모가밴드 5000~5500원을 기준으로 한 공모 규모는 170억~187억원으로 예상됐지만 적정 시가총액을 크게 상회했다.

린드먼아시아는 비교기업으로 DSC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등을 활용했다. 최근 창업투자사 주가가 급격히 상승한 점을 고려해 주가수익비율(PER)이 50배를 넘기는 곳은 배제했다.

린드먼아시아는 이번 공모자금 조달 목적을 투자조합과 사모펀드(PEF) 출자라고 밝혔다. 조달 목표액 170억원 중 160억원을 조합 출자에 투입한다. '린드먼아시아 투자조합10호', '린드먼아시아글로벌파이오니어PEF' 등이 출자 대상이다. 오는 2018년 '린드먼아시아 투자조합12호'를 2000억원 규모로 설정할 예정이다.

상장 전 지분은 김진하 대표이사(83.5%)와 그의 부인 이인숙 씨(16.5%)가 100%를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1990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나와 동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약 7년간 증권사 근무를 통해 중국 시장 경험을 쌓았다. 이후 홍콩에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과 한국 기업에 투자해왔다. 2006년부터 창업투자회사인 린드먼아시아를 설립해 운용인력이자 전문경영인으로 참여했다. 해외기업에 대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 후 지속적인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운용자산(AUM)을 6881억원으로 불렸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오는 5~6일 68만58주에 대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다. 대표 주관회사는 키움증권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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