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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작심'에 VC 러브콜 1년만에 가맹점 140곳 돌파, 한투파·KTB·센트럴 등 55억 투자

정강훈 기자공개 2018-04-13 13:00:00

이 기사는 2018년 04월 12일 14:2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법인명 아이엔지스토리)'이 벤처캐피탈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엔지스토리는 한국투자파트너스, KTB네트워크, 센트럴투자파트너스, IBK기업은행 등을 대상으로 투자금 55억원을 조달했다. 아이엔지스토리가 외부 투자를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엔지스토리는 2013년 문을 열었으며 교육 콘텐츠 사업 등을 벌였다. 2016년에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을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했다.


ZAKSIM


수도권에 매장이 집중된 경쟁 브랜드와 달리 작심은 지방에 곳곳에 매장을 내는 전략을 택했다. 프리미엄 독서실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을 우선 공략했다. 그 결과 출범 약 1년만에 14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업력은 짧지만 업계 상위권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작심은 차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일반 독서실과 차별화를 꾀했다. 쾌적한 학습 환경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투자사들은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 성장 가능성과 온라인·오프라인 학습 결합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작심은 독서실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결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독서실 무선 인터넷으로 제휴된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무료 수강하는 방식이다. 교육 콘텐츠를 통해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경쟁력 있는 온라인 교육 업체와 제휴를 맺고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공간 대여 사업 성장성과 창업자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해 투자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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