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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2018 광저우 조명박람회' 참가 중국 최대 규모 국제 박람회, 21개국 2400여개 업체 모여

배지원 기자공개 2018-06-11 15:21:02

이 기사는 2018년 06월 11일 15:1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조명 전문기업 필룩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중국 광저우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열리는 조명 전시회인 2018 Guangzhou International Lighting Exhibition에 참가하여 자사의 혁신적인 조명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매년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중국 최대 조명박람회로 21개국 2428개 업체에서 참가하고 있다. 필룩스는 2001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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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는 작년 8월 중국 상해지사 설립을 통해 중국 조명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마쳤다. 중국 시장에서의 꾸준한 제품 홍보와 고객 발굴을 통해 세계 최대 조명 시장인 중국에서 매출 상승과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필룩스는 고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FLXible Neon 시리즈' 를 사용해 부스 외벽의 유려한 곡선을 표현했다. 전시 부스를 리테일, 액세서리, 키친, 아웃도어 등 주제별 공간으로 구성해 주요 LED 제품군인 초슬림 바(Bar) 타입의 'NDPro 시리즈', 소형 레일 조명인 'Monorail 시리즈' 와 신제품 'Monorail2 시리즈 , 명품 브랜드 하이엔드 조명인 'LuxFeel 시리즈', Smart Locking System이 적용된 AC 제품인 'Slimlamp Slide' 와 차세대 미래 조명 'OLED' 등을 이용해 실제와 같은 조명 연출에 중점을 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명 제품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기기를 사용해 손쉽게 제어 할 수 있는 무선 조명 컨트롤 시스템인 'FeelMaster' 를 선보였다.

장준 필룩스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필룩스 브랜드 가치를 더욱 상승시키고, 더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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