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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LA 인근 대마재배 공장 인수 추진 총 75억에 글로벌바이오 지분 30% 확보..."경영권 인수 검토"

배지원 기자공개 2018-10-17 15:22:37

이 기사는 2018년 10월 17일 15:1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국 현지에서 합법 대마 사업을 추진 중인 코스닥 상장사 뉴프라이드가 대마 재배 공장 추가 인수에 나섰다.

뉴프라이드는 17일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 LA) 인근 랭캐스터시(city of Lancaster) 소재의 대규모 대마 재배 공장을 보유한 글로벌바이오(Global Bio Corp)에 총 75억원을 투자해 지분 30%를 확보하며 2대주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글로벌바이오가 보유한 대마 재배 공장은 약 30,000제곱피트(약 2,787㎡)에 달하는 공장 2개동으로 구성돼 총 60,000제곱피트의 재배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생산 가능한 대마 총량은 약 6350kg으로, 이는 시가 약 2400만 달러(한화 약 270억원)에 이른다. 회사 측은 차후 단계적으로 지분 확대를 진행해가며 최종 경영권 인수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현재 LA 대마 판매점과 자체적인 재배 및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시장 성장성을 고려할 때 대규모 재배 시설을 우선 확보하는 게 시급한 과제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바이오 생산공장 2개동 건물 중 하나는 의료용 대마 원료 추출을 위한 CBD(칸나비디올) 전용 생산공장으로 구축될 계획으로 건물시공, 시설설비, 시험 재배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경에 본격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최근 국내에서도 의료용 대마 시장 개방을 두고 다양한 정책 개편을 앞두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의료용 대마 수요 증가와 맞물려 안정적인 의료용 대마 원료 공급원을 확보해 두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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