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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英 물류센터 운영 1년 "물류 고도화 속도" 잉글랜드 버크셔주 설립, 유럽 명품 브랜드 유통 기대…호주·프랑스·북유럽 확대 예고

신상윤 기자공개 2021-02-24 08:54:32

이 기사는 2021년 02월 24일 08:5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는 24일 해외 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영국 물류센터가 운영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영국 물류센터는 지난해 1월 브렉시트 등 유럽 이슈에 선제 대응을 위해 구축됐다. 운영효율과 비용 절감 등을 고려해 전문성이 검증된 현지 물류센터와 제휴했다.

잉글랜드 남부 버크셔주에 있는 물류센터는 총면적 1663㎡다. 히스로공항에서 20분 이내면 이동이 가능하다. 영국 상품들을 직구로 구매하기 위해 독일 물류센터를 이용했던 고객들에게 배송과 비용 부담을 덜어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영국 물류센터는 코로나19로 해외 직구 고객이 늘고, 몰테일의 차별화된 다해줌 서비스 등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쇼핑몰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다.


몰테일이 지난해 영국 해외 직구 건수(풀필먼트 포함)를 분석한 결과 △바디용품 △의류 잡화 △운동화 △취미상품 등이 강세를 보였다.

몰테일은 영국 물류센터와 더불어 독일과 스페인 물류센터, 이탈리아 MD사무소 등을 기반으로 한 유럽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명품 브랜드 유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올해는 호주와 프랑스, 북유럽 등에도 물류센터를 확장할 예정이다.

코리아센터 몰테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판매와 어려움을 겪는 현지 명품 쇼핑몰과 편집숍들이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한 우리와 협업에 적극적이다"며 "몰테일의 유럽 현지 물류센터와 고도화된 물류망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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