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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크로스, 상장 주관사 대상 20억 RCPS 발행 1000억원 기업가치 책정...연내 코스닥 IPO 목표

임정요 기자공개 2021-04-13 08:26:51

이 기사는 2021년 04월 12일 15:3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AI 신약을 개발하는 온코크로스가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을 대상으로 약 2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

온코크로스의 2020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월 NH투자증권에 RCPS 2만8502주를 배정했다. 보통주 1주 전환가액은 7만170원으로 신규 주식수를 곱하면 약 20억원을 조달한 셈이다. NH투자증권은 온코크로스의 상장 주관사이기도 하다.

이번 RCPS를 제외하면 작년 말 기준 회사의 보통주는 88만6664주, 상환전환우선주는 53만8509주다. 이를 합한 142만5173주에 전환가격 7만170원을 곱하면 온코크로스는 약 1000억원의 밸류에이션을 인정받은 셈이다.

RCPS 배당률은 발행가액의 1%, 상환보장수익률은 8%다. 상환권 행사기간은 발행일로부터 3년후 부터다. RCPS 만기는 2031년 1월 8일까지며 우선주 1주당 보통주 1주로 전환 가능하다. 작년 NH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한 온코크로스는 연내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는 카이스트 의과학 박사출신이다. 서울아산병원에서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 근무하던 중 온코크로스를 2015년 설립했다. 김 대표는 올해 초까지 암환자 진료와 온코크로스 CEO 업무를 병행해 왔다.

온코크로스의 핵심 기술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연구다. AI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질환에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약물을 탐색한다. 재작년과 작년 각각 시리즈A·B를 거쳐 25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최대주주는 38.57% 지분을 보유한 김 대표다. 주요 투자자로는 주식회사 케이디벤처팜, 이베스트신기술투자조합제43호, 지앤텍빅점프투자조합, 스마일게이트 패스파인더펀드, 우신벤처투자 주식회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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