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 전용 갤러리 '스탠 바이 비' 문 연다 10일 오픈 기념 주재범 작가 개인전 진행, 거래사이트도 13일 첫 드랍 예정
박창현 기자공개 2021-12-10 12:32:02
이 기사는 2021년 12월 10일 12:2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블루베리NFT가 자회사인 블루베리옥션을 통해 아트 NFT 전용 갤러리인 '스탠 바이 비'를 10일 오후 6시에 오픈하고 다양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스탠 바이 비는 블루베리NFT와 아트컨시어지뉴욕(ACNY) 산하 갤러리스탠이 협업해 만든 아트 NFT 전용 갤러리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02 2층에 위치해 있다.
블루베리NFT는 스탠 바이 비 개장에 발맞춰 아트 NFT 거래사이트인 '스탠 바이 비 닷컴'도 오픈한다. 13일 첫 작품 드랍을 시작하는 스탠 바이 비 닷컴을 대표적인 아트NFT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스탠 바이 비 오픈 기념으로 국내 픽셀아트 1인자 주재범 작가의 개인전 'Off to Pixellel World'를 진행한다. NFT 마켓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오프라인 전시와 실물 작품을 실제로 관람하고, 동시에 NFT 작품을 실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블루베리옥션 측 설명이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스탠 바이 비 오픈전을 기점으로 아트 NFT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스탠 바이 비 닷컴이 국내 최고의 고품격 아트 NFT 거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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