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옴니스'와 O2O 공유 플랫폼 사업 구축 협력 가상자산거래소 '빗크몬'과 블록체인 협력, 자회사 '벅시'와 협업도 기대
신상윤 기자공개 2022-01-06 17:55:48
이 기사는 2022년 01월 06일 17:5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피 상장사 '국보'는 6일 O2O (오투오·Online to Offline) 공유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옴니스'와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옴니스는 O2O 서비스를 통한 공유 플랫폼 사업을 영위한다. 전자지갑 서비스를 비롯해 계열사 등을 통한 전자결재(PG)와 외환송금업,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 및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보는 자회사 '벅시'의 공유 플랫폼 사업 노하우를 옴니스가 가진 유통망을 통한 O2O 사업과 시너지를 낼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보는 최근 가장자산거래소를 운영하는 '빗크몬'과도 블록체인 기술 개발 분야에 진출했다. 여기에 외부 플랫폼인 옴니스와의 제휴를 통해 4차산업 기반 사업모델 구축으로 확장하는 모습이다.
앞서 옴니스는 유통사업 활성화와 메타버스 기술을 가진 협력사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함께 안정적인 신규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마창민 대표도 떠난다, 조직 전면 쇄신
- [DL이앤씨 인사 격변]인적분할 4년차, '가이던스 달성 실패' 후폭풍 거셌다
- [DL이앤씨 인사 격변]CFO도 퇴출, 후임자 내외부 물색
- [DL이앤씨 인사 격변]감원 칼바람, 임원 10명 중 3명 짐 쌌다
- CJ올리브영, 글랜우드PE와 결별 '이사회 재정비'
- [코스닥 주총 돋보기]'상폐 위기' 엠벤처투자, 주주 해명 '안간힘'
- FI 지분 되사온 CJ올리브영, ‘승계 플랜’ 본격 가동하나
- 에스텍파마, 폴라리스AI파마로 '새 출발'
- 나무가, '공정 자동화 전문가' 이동호 대표이사 선임
- CJ그룹, 글랜우드PE에 판 CJ올리브영 지분 되사온다
신상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DL이앤씨 인사 격변]인적분할 4년차, '가이던스 달성 실패' 후폭풍 거셌다
- [DL이앤씨 인사 격변]감원 칼바람, 임원 10명 중 3명 짐 쌌다
- 김준년 삼목에스폼 회장, 주주갈등·회계오류 '모르쇠'
- 삼목에스폼, 10년만에 다시 불붙은 소액주주 갈등
- 동원개발, '대관식 못한' 오너 2세 장호익 부회장
- [건설산업 스몰캡 리포트]동원개발, 환기종목 지정됐다 해제된 까닭은
- 디벨로퍼 신영그룹, 오너 2세 입지 구축 본격화
- 'E&A' 전환 삼성엔지니어링, 대표 직속 '혁신센터' 신설
- SK에코플랜트, 신창호 SK PM부문장 이사회 합류
-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 상장사 경영 보폭 확대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