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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등 3개사, 탱크테크에 100억원 투자 상환전환우선주 인수…투자금, 신축공장 설립에 투입

이상균 기자공개 2011-02-01 10:17:35

이 기사는 2011년 02월 01일 10:1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이하 알바트로스) 등 3개사가 선박기자재 업체인 탱크테크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탱크테크는 투자금을 신축 공장 증설에 쏟아 붇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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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업계에 따르면 알바트로스, 산업은행, 마이벤처파트너스 등 3개사는 지난 주 투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탱크테크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 투자대금은 지난달 31일 지급이 완료됐다.

투자는 탱크테크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액면가 5000원)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알바트로스와 산업은행이 각각 35억원, 마이벤처파트너스가 30억원을 인수했다.

탱크테크는 1991년 3월에 설립됐으며 선박기자재와 산업기기류 및 철의장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본사 및 공장은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해 있다.

2009년 매출액은 400억원, 영업이익은 8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20%를 넘을 정도로 수익성이 뛰어나다.

탱크테크는 투자받은 100억원 대부분을 신축 공장 증설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2013년 이후 IPO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할 방침”이라며 “탱크테크의 기술력이 뛰어나고 향후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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