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기업 신용등급 'CCC'로 강등 한기평·한신정평가, 채권은행 공동관리 절차 신청
김은정 기자공개 2011-02-14 07:15:00
이 기사는 2011년 02월 14일 07시1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기업평가와 한신정평가가 14일 진흥기업의 기업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에서 CCC(안정적)로 떨어뜨렸다.
진흥기업이 지난 10일자로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기업개선·경영정상화를 위한 채권은행 공동관리 절차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기업어음(CP) 신용등급도 A3에서 C로 하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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