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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1분기 매출 205억 '4% 성장' 하반기 신제품 출시 준비 박차, 개발비용 부담도 늘어

권일운 기자공개 2018-05-11 15:11:27

이 기사는 2018년 05월 11일 15:0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루트로닉이 올 1분기 연결 기준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한 205억 5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고, 당기순손실 폭은 확대됐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4% 증가한 193억4900만원이다. 영업이익은 70.9% 감소한 6억3000만원, 당기순이익은 39.2% 감소한 5억67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매출의 70%가 수출인 까닭에 환율 하락의 영향을 받았다"며 "환율변동이 없었다면 전년 동기대비 10% 성장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따른 비용 증가와 무형자산상각비 등이 늘어 영업손실이 확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트로닉은 올 하반기 피부·성형 분야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는 서울아산병원과 순천향대 부천병원 연구팀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레이저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망막 치료용 레이저 알젠의 제한적 의료기술 적용에 대한 결과를 통보 받았으며, 의료기관과 후속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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