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미디어 더벨이 오는 9월 22일(금)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와 국내 최고의 기업지배구조 및 ESG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컨퍼런스‘The NEXT Corporate Governance and Finance Conference‘를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Corporate Governance in the Age of ESG’입니다.  

기업경영의 효율성과 기업의 사회적 기여가 상호 배타적이지 않고 보완적이라는 ESG가 기업의 경영과 자본시장 투자자들의 자산운용에서 새로운 지향점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국가와 기업간의 관계도 ESG를 매개로 새로 설정되고 있는 것이 글로벌 경제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경영과 투자 환경에서 ESG의 핵심이자 그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업지배구조 문제를 글로벌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ESG 시대 기업지배구조의 중추는 이사회입니다. 사외이사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기업의 이사회는 경영진을 감독하고 지원하는 회의체로서 ESG가 기업 경영과 투자에 반영되는 통로이며 그에 대한 중대한 책임을 지는 기구입니다. 이사회는 투자자들과의 관계에서도 효율적인 매개체로 기능해야 합니다. ESG 시대 기업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사회가 ESG의 관점에서 갖추어야 할 인적, 지적 역량이 어떤 것들인지도 토의해 봅니다.

기업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경영진과 이사회의 경영판단입니다. ESG가 경영판단에 새로운 차원의 고려요소들을 도입하는지를 살펴보고 경영판단의 효율성과 그 집행의 투명성에 관해서도 토의해 봅니다. 이사회의 결정에 주주제안권과 그 투표결과로 드러나는 현재 주주들의 선택이 어떤 기능을 해야 하는지도 논의합니다.

■ 기획취지

THE NEXT 컨퍼런스가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이슈를 학술과 실무 차원에서 집중 분석하는 자리로 마련한 ‘Corporate Governance Conference’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ESG가 기업의 경영과 자본시장 투자자들의 자산운용에서 새로운 지향점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국가와 기업간의 관계도 ESG를 매개로 새로 설정되고 있는 것이 글로벌 경제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경영과 투자 환경에서 ESG의 핵심이자 그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업지배구조 문제를 주주 자본주의, 이사회 그리고 투자의 관점에서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 주주 자본주의와 ESG에 대한 제언
ESG는 기업경영의 효율성과 기업의 사회적 기여가 상호 배타적이지 않고 보완적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이와 동시에 주주제안권과 그 투표결과로 드러나는 현재 주주들의 선택이 ESG 경영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사회 의무와 전문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
기업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경영진과 이사회의 경영판단입니다. ESG가 경영판단에 새로운 차원의 고려요소들을 도입하는지를 살펴보고 경영판단의 효율성과 그 집행의 투명성에 관해서도 논의해볼 것입니다. 

- ESG 투자 그리고 투자자 가이드라인
ESG가 벤처캐피탈, PEF 등을 포함한 기관투자가들의 투자 가이드라인이 된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대기업만이 아니라 중소기업 또는 스타트업 경영에까지 ESG 실천 여부가 투자 판단의 주요 잣대가 되고 있습니다. 

■ 행사계획
  -  행사명 : 2023 The NEXT Corporate Governance Conference
  -  주 제 : Corporate Governance in the Age of ESG(ESG 시대의 기업지배구조)
  -  일  시 : 2023년 9월 22일(금) 오전 10시~오후 4시
  -  장  소 :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LL층)
  -  주최/주관 :  더벨
  -  후  원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 프로그램
■ 참가신청 및 문의
 본 행사는 유료로 진행하며 참가신청 및 결제는 http://link.thebell.co.kr/ 사이트의 Registration페이지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1인당 100만원(VAT별도)
•  문의 : 고객지원팀 T. 724-4103 / F. 724-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