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03월 05일 15시5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투썬인베스트먼트가 첫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결성했다. 규모는 137억원이며 등록일은 지난 2월 15일, 펀드명은 투썬 제1호다.법무법인 상상이 PEF 설립업무를 수행했다.
PEF는 프로젝트 형태이며 초기 제조 기업이 투자 타깃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설립된 투썬인베스트먼트는 자본금 70억원이며 투썬큐엠1호 벤처조합 1개를 운용하고 있다. 벤처조합에는 모태펀드가 140억원, 공제회가 50억원, 투선인베스트먼트가 10억원을 출자했다.
투썬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첫 모태펀드 출자사업(중진계정) 대학부문에도 신청서를 제출했다.
투썬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PEF를 설정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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