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03월 07일 18시0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철스크랩 전문 업체인 자원의 신주인수권(워런트) 57억원 어치가 행사됐다.자원은 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1월 발행한 총 72억원 규모의 제 7회 BW의 워런트 중 57억원 어치가 행사돼 주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행사가액은 주당 2740원이며 총 208만290주의 신주가 오는 20일 상장될 예정이다. 신주 지분율은 총 발행주식수 대비 9.46%다.
7회 BW의 미행사 잔액은 15억원이며 행사가액을 주당 2740억원으로 가정할 경우 54만7445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자원 관계자는 "7회 BW의 투자자들은 자원의 성장성에 주목해 중장기적인 투자를 단행했다"면서 "이번 워런트 행사를 통해 오버행 이슈를 상당 부분 해소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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