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럭스, 애니캐스팅에 15억원 투자 KIF전문투자조합 통해 전환사채와 우선주에 15억 투자
이승연 기자공개 2012-07-04 08:53:19
이 기사는 2012년 07월 04일 08시5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오플럭스는 애니캐스팅이 발행한 전환사채(CB)와 우선주를 각각 7억5000만원씩 인수, 총 15억원을 투자했다.
투자는 KIF전문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졌다. 2010년 8월 결성된 이 조합은 300억원 규모로, 맹두진 이사가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애니캐스팅은 IT융합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 사출성형 기술과 나노·마이크로 패턴 설계 기술을 개발한 업체다. 초고정밀 성형을 요구하는 디스플레이 산업과 특수 조명 분야의 광학렌즈 개발 및 생산에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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