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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비 '김기사', 2차 투자 유치 진행 일본 벤처투자회사도 관심…20억~30억 규모

이윤정 기자공개 2013-07-08 11:41:02

이 기사는 2013년 07월 04일 18:0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김기사'를 개발한 록앤올이 벤처캐피탈들을 대상으로 자본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록앤올은 투자 유치를 위해 주요 벤처캐피탈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있다. 총 투자 규모는 20억~30억 원으로 논의되고 있다. 국내에 진출한 일본 벤처투자 회사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록앤올이 개발한 무료 내비게이션 '김기사'는 출시 2년 만에 45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그 동안 업계 1위던 티맵 네비게이션을 추월했다.

이후 여러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숙박, 맛 집, 병원, 캠핑 등 주변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부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작년 운용하고 있는 'KIF-한국투자 IT전문투자조합'을 통해 록앤올에 10억 원을 투자했자.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가입자 수, 플랫폼 확장성, 서비스 확대 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한투파가 투자하면서 벤처캐피탈 업계의 록앤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에는 벤처캐피탈들이 먼저 록앤올에 투자 제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록앤올은 위치기반소프트웨어 솔루션 서비스 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포인트아이 창립 멤버들이 주축돼 설립된 회사다. 록앤올 주요 멤버들의 이러한 이력은 벤처캐피탈들의 투자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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