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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인베, 290억 농식품모태펀드 결성 대표펀드매니저 유선석 대표이사..주요 투자처 농식품 및 바이오 업체

양정우 기자공개 2014-12-26 09:44:26

이 기사는 2014년 12월 24일 12:2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앤인베스트먼트가 290억 원 규모 농식품 모태펀드 결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농업정책금융보험원의 올해 마지막 수시출자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후 2주 만에 펀드 조성에 나섰다.

24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이앤인베스트먼트는 오는 31일 '이앤ABF벤처조합' 결성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가능한 연내 펀드 결성까지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이 펀드의 결성 총액은 290억 원이다. 이 중에서 메인 유한책임출자자(LP)인 농금원이 140억 원을 출자한다. 나머지 150억 원은 이앤인베스트먼트 측에서 LP를 모집해 매칭한다. 이앤인베스트먼트가 직접 투입하는 자금은 40억 원이다.

이앤인베스트먼트는 '이앤ABF벤처조합'의 투자처로 농식품업체와 바이오업체 등을 꼽고 있다. 농식품 모태펀드에서 출자가 이뤄진 만큼 농식품 경영체 중 농림축산식품분야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투자가 제한된다.

이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주요 타깃은 식품에서 추출한 원료를 가공해 화장품 등의 재료로 공급하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에이씨티가 한 예다. 한방 화장품의 핵심 원료인 컴파운드K(홍삼사포닌)를 생산해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원재료로 납품하고 있다.

'이앤ABF벤처조합'의 대표펀드매니저는 유선석 대표이사가 직접 맡았다. 유 대표는 녹십자 등에서 근무하며 20여 년 동안 바이오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로 통한다. 'MAF-EN농업성장투자조합6호NAF'의 대표펀드매니저도 겸임하고 있다.

이앤인베스트먼트는 친환경 사육 및 신농법 개발업체인 이지바이오가 최대주주(지분율 68%)다. 오너 기업의 주력 사업에 맞춰 주로 농식품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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