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세뱃돈, 'KB 주니어Star 통장·적금'에 담아볼까 설 맞이 이벤트 실시…우대금리·무료보험서비스 등 제공
한희연 기자공개 2015-02-27 11:16:46
이 기사는 2015년 02월 16일 11시3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설을 맞아 아이 세뱃돈 관리를 고민하고 있다면 KB국민은행의 'KB 주니어 Star 통장'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우대금리와 무료보험서비스는 물론, 적금과의 연동을 통해 목돈 마련의 편의성을 더했다.KB국민은행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설맞이 'KB 주니어 Star 통장·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KB 주니어 Star 통장이나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11명에게 세뱃돈 50만 원(1명), 10만 원(10명), 3만 원(100명), 뽀로로파크 입장권(100가족) 등을 증정한다.
KB 주니어 Star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기준에 해당하는 실적이 있으면 50만 원 이하의 금액까지 기본이율 연 0.1%에 연 1.9%의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스쿨뱅킹 또는 휴대폰 요금 등의 자동이체 실적, 주니어 Star 체크카드의 결제실적이 있거나 KB 주니어 Star 적금을 갖고 있다면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가입자의 연령이 만 20세에 도달하면 대학생 등 Youth 고객 전용 상품인 'KB Star*t 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외화 환전 시에는 매매마진율을 30% 우대한다.
적금과의 연동성도 용이하다. 통장 잔액이 3만 원 이상인 경우 고객이 지정한 날에 'KB 주니어 Star 적금'으로 자동이체하는 스윙(Sw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KB 주니어 Star 적금은 학자금 등 목돈 마련 상품이다. 저축금액은 초회 10만 원 이상, 2회차 이후 3만 원 이상 1000 원 단위로 월별 최대 50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자동 재예치를 신청하는 경우, 만 20세에 도달할 때까지 연단위로 재예치 된다.
기본이율은 연 2.3%이다. 신규가입 시에는 가입고객을 포함하여 가족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0.2%포인트의 가족사랑 우대이율을, KB 주니어 Star통장 보유 고객이 가입하는 경우 연 0.1%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최고 연 2.7%의 금리를 최초 1년간 적용한다.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우,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연 0.5%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지원해 최고 연 3.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재예치 시에는 물가상승률에 연동해 최고 연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자녀안심보험서비스도 제공된다. 소아 3대암 진단비, 화상 수술비, 24시간 상해후유장애 등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한다. 또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을 반영, 온라인 영어 교육 전문업체인 ㈜리틀팍스와 제휴해 서비스 이용 회비를 20% 할인해주는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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