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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제조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KOTRA와 손잡고 10개 내외 업체 선정..."중국진출 본격 지원"

신수아 기자공개 2015-05-06 15:24:50

이 기사는 2015년 05월 06일 14:1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산나눔재단이 국내 제조업 관련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중국 금융권의 자금 조달 창구를 찾고 있는 스타트업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6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산나눔재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손을 잡고 'KOTRA-아산나눔재단 스타트 선전(START SHENZHEN)'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IoT(사물인터넷) 분야의 제조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개 내외의 국내 초기기업이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아산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는 국내 제조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선정 기업에) 제조업의 천국'으로 불리는 중국 션전에서 메이커 페어(Maker Fair)와 투자설명회(IR)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선정된 기업은 국내에서 투자자와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지도 받는다. 또한 공장형 제조기업 '시드스튜디오(Seeed Studio)'와 창업 인큐베이팅 업체 '헥셀러레이터(HAXLR8R)' 탐방 기회도 주어진다.

앞선 관계자는 이어 "지원 대상은 법인설립 5년 이내의 국내 제조 스타트업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거나 중국에서 자금조달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오는 17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9일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보도자료 첨부파일] Start-Shenzhen-모집공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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