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5년 06월 11일 18시0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BC카드가 임신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엄마들이 필요로 하는 국가 바우처를 한장에 담은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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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 '고운맘카드'와 '맘편한카드'의 혜택과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미취학 아동의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는'아이행복카드' 바우처까지 탑재했다.
또한 BC카드는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하면서 아이의 연령대와 엄마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Type의 BC국민행복카드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영아를 둔 출산맘에게 특화된 '포베이비'(For Baby)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보낼 시기가 됐을 때는 '포칠드런'(For Children) 서비스가 특화된 B-Type의 BC국민행복카드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Type 국민행복카드에는 그린카드 멤버십을 탑재해 '포그린'(For Green) 서비스 특화를 통해 엄마의 합리적인 소비와 일상 속 친환경 생활을 돕는다.
그린카드 멤버십에는 △국내 가맹점(일부 제외) 이용금액에 0.2~0.8%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의료· 육아(어린이집·유치원) 업종 이용 시 1~4% 에코머니 포인트가 추가 적립 △버스·지하철·KTX·고속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금액에서는 10~20%의 높은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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