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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신기술금융사로 VC 업계 진출 민원식 대표 "현장 경험 살려 성장성 있는 기업 발굴할 것"

김나영 기자공개 2015-07-13 08:24:34

이 기사는 2015년 07월 09일 10:4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기술금융사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이 법인 설립 후 등록을 마치고 벤처캐피탈업계 새 주자로 출범했다. 이미 조직된 벤처투자부문은 조만간 마수걸이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며 PE부문은 인력 충원이 끝나는 8월 중순 이후 본격적인 투자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에 따르면 고려용접봉(KISWEL)은 기존에 보유한 코리아오메가 외에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을 신설했다. 법인설립일은 4월20일, 금감원 등록은 6월19일이다. 지배구조는 코리아오메가 50%, 홍민철 고려용접봉 회장 외 특수관계인 2인이 50%다.

자본금은 200억원으로 연간 투자예상 규모는 벤처투자부문 200억~300억원, PE부문 1000억원이다. 초기투자는 고려용접봉 등 계열사가 유한책임투자자(LP) 역할을 하기로 했으며 이미 투자 규모에 상응하는 약정이 이뤄진 상태다.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임직원은 민원식 대표를 포함해 5명이며 향후 9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민 대표는 한라중공업 법정관리실장과 위니아만도 대표 등을 역임했다. 벤처투자부문을 맡은 이정창 이사는 SL인베스트먼트 출신이다.

민원식 대표는 "투자전문이 아닌 제조업에서 경력을 쌓아 오히려 대상기업을 발굴하고 선택하는 데 장점이 있을 수 있다"며 "현장 경험을 살린 성장성 있는 투자로 다른 신기사들과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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