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5년 09월 22일 16시3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전북은행이 세종시에 두번 째 지점을 개설했다. 전북은행은 서울·인천·대전·세종 지역에서 소매금융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영업하고 있다.전북은행은 22일 세종시 아름동에 세종아름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세종 첫마을 지점 이후 세종시에 개설한 두번째 지점이다. 대전·세종지역에서는 열번 째 지점 개설이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8년 11월 대전지점을 개설한 이래 세종아름지점을 개점함으로써 대전지역 8개 지점, 세종시 2개 지점으로 총 10개 지점을 개설하게 됐다"며 "대전지역과 세종시 서민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영업망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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