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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후순위채 수요예측 경쟁률 '0.71대 1' 발행금리 4.3%…지난달 사모발행 대비 10bp 절감

안영훈 기자공개 2015-10-05 14:01:11

이 기사는 2015년 10월 02일 18:3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DB생명이 0.71대 1의 수요예측 경쟁속에서 700억 원 규모의 공모 후순위채 발행 조건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6년 만기 공모 후순위채의 발행금리는 4.3%로, 지난달 18일 200억 원 규모로 발행된 5년 만기 사모 후순위채 발행금리 대비 10bp 낮은 수준이다.

KDB생명은 지난달 30일 진행한 700억 원 규모 공모 후순위채 수요예측에서 0.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당시 수요예측에는 3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각 수요예측 참여자의 신청물량은 100억 원, 100억 원, 300억 원 등 총 500억 원이다. 오는 8월 발행 예정인 후순위채 총 물량(700억 원)의 71% 수준이지만 나머지 물량을 주관사가 총액 인수하면서 KDB생명의 자본조달은 문제없이 이뤄질 전망이다.

신용등급 AA-등급의 6년 만기 후순위채의 발행금리는 4.3%로 확정됐다. 당초 KDB생명이 내놓은 수요예측 공모 희망밴드 4.1~4.3% 중 가장 높은 금리다.

하지만 앞서 지난달 18일 5년 만기 사모 후순위채의 발행금리가 4.4%였던 것을 감안하면 만기가 1년이나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모발행으로 KDB생명은 금리 부담을 0,1%포인트나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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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DB생명은 지난달 18일 200억 원에 이어 오는 8일 700억 원 등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총 900억 원의 조달하고, 이를 2016년 3월 만기도래하는 1250억 원 후순위채의 차환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만기도래 후순위채 차환으로 KDB생명은 RBC비율을 제고시키는 한편 매년 부담해야 하는 금리부담도 종전 대비 3%포인트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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