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보금자리 나눔 프로젝트 성료 총 15세대 입주..."다양한 복지사업 추진해 나갈 것"
현대준 기자공개 2015-10-14 10:22:19
이 기사는 2015년 10월 14일 10시2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홍천-대명그룹이 진행해 온 홍천군 보금자리주택 나눔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국내 문화 서비스 기업인 대명그룹은 13일 홍천군 홍천읍 태학리에서 ‘제 3차 보금자리주택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과 노승락 홍천 군수, 김동현 대명건설 대표이사, 안영혁 대표이사, 허남진 홍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식과 열쇠 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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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총 15세대의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주민, 노인 세대가 보금자리를 얻게 됐다. 지난 2012년 총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준공된 제 1차 보금자리(101동)는 1층(142.22㎡)에 4세대와 2층(142.22㎡)에 2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2014년 9월 준공된 제 2차 보금자리(102동)에는 1층(161.42㎡)에 4세대와 2층(142.22㎡) 2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웃음이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불씨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 목적사업에 부합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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