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5년 11월 04일 15시3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군인공제회의 김진우 대체투자본부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파악됐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진우 본부장은 전날 오후 군인공제회 측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아직 사표는 제출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 안에 정식 퇴사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올 3월까지가 임기였던 김 본부장은 군인공제회로부터 1년을 추가로 연장받은 상태였다. 김 본부장은 올해로 약 7년 간 공제회에 몸 담았으며, 대체투자 부문에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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