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KTH아시아, 中 알리바바 브랜드 배육회사 선정 B2B몰 전용몰 오픈···제품 공급 예정

김동희 기자공개 2015-12-15 13:57:57

이 기사는 2015년 12월 15일 12:0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고농축 하이드로겔 화장품 제조 원천기술인 경피약물 전달기술(TDDS) 특허를 보유한 케이티에이치아시아(이하 KTH아시아)가 중국 알리바바(www.1688.com)의 B2B몰 브랜드 배육 상가로 선정됐다. 알리바바 내 전용몰을 열고 도소매 업자를 상대로 제품을 공급하는 추천 공급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알라바바는 지난 11월 19일 브랜드 배육회사 1차 서류심사와 도우미 추천, 데이터 조사, 프로젝트팀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KTH아시아는 심사를 모두 통과해 11월 26일 항주의 알리바바 본사에서 계약서에 서명했다. 향후 기업 인증절차를 거쳐 알리바바 B2B몰 KTHASIA 계정으로 연결하게 된다.

KTH아시아 관계자는 "알리바바그룹은 큰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소매상 위주의 판매가 지속되면서 A/S와 서비스 측면에서 최종 소비자의 애로사항이 많았다" 면서 "B2B몰 위주의 사업을 강화하면서 사업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지속성장 가능형 유통기반 조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