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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벤처스, 마수걸이펀드 결성 50억 원 규모…모회사 데브시스터즈가 40억 원 출자

현대준 기자공개 2016-01-19 08:23:21

이 기사는 2016년 01월 15일 14:0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데브시스터즈벤처스가 마수걸이 벤처펀드를 결성했다. 데브시스터즈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사 데브시스터즈의 자회사다.

15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벤처스는 지난 달 23일 50억 원 규모의 '데브시스터즈투자조합1호'를 결성했다.

모회사인 데브시스터즈가 40억 원을, 데브시스터즈벤처스가 10억 원을 출자했다. 이번 펀드의 존속기간은 6년, 기준수익률은 5%다.

데브시스터즈 1호펀드의 대표펀드매니저는 최형규 대표가 맡았다. 최 대표는 LB인베스트먼트에서 4년 동안 근무하며 모바일 소프트웨어 관련 투자를 맡았다. 이후 NHN한게임에서 투자 및 전략 기획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브시스터즈벤처스는 작년 5월 설립된 창업투자회사다. 데브시스터즈벤처스의 자본금은 100억 원으로 데브시스터즈가 100% 지분을 출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013년 4월 '쿠키런 for Kakao'를 출시했다. 쿠키런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며 2014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 해에는 컨설팅그룹 딜로이트가 주최하는 '2015아시아태평양 고속성장 500대 기술기업' 시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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