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證, 에어캡과 항공기 투자 성공 세러머니 싱가포르항공 에어버스 1150억 자금주선 완료 기념
임정수 기자공개 2016-02-19 10:20:43
이 기사는 2016년 02월 19일 10시1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HMC투자증권(김흥제 사장)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에어캡 본사에서 작년 12월말 최종 투자를 완료한 싱가포르항공 A330-300 항공기 투자건의 클로징 세레모니를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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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지난해 국내 증권사로는 최초로 항공기임대시장 전세계 1위 업체인 에어캡(AerCap)과 손잡고 싱가프로항공이 운항중인 에어버스 항공기 매입을 위한 자금 주선을 완료한 바 있다.
HMC투자증권은 사모펀드 방식으로 항공기 매입을 위한 선순위, 중순위, 후순위투자 주선과 전체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자금조달 규모는 미화 9800만달러로, 한화로는 약 1150억 원에 상당하는 규모다.
HMC투자증권은 "성공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에어캡과 향후에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항공기 투자 딜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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