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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정보, 우여곡절 끝 IMI 인수 `눈앞` CB·BW 발행 성공‥조만간 잔금납입할 듯

김일문 기자공개 2016-07-04 09:17:15

이 기사는 2016년 06월 30일 18:3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다정보통신이 게임 아이템 중개회사 IMI익스체인지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수 대금 납부를 위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성공하면서 조만간 잔금 납입까지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모다정보통신은 공시를 통해 5회차 CB 110억 원과 1회차 BW 240억 원 발행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잔여 거래대금 납부 역시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모다정보통신은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IMI익스체인지 지분 100%를 478억 원에 인수하기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고, 계약금 250만 달러를 미리 지급했다. 당초 증권 발행을 통해 잔금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계획했던 CB와 BW 발행이 늦어지면서 납입일이 기존 6월 20일에서 30일로 열흘 가량 지연되기도 했다.

이후 모다정보통신은 토러스투자증권을 CB 발행 주관사로 내세워 표면 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을 각각 2% 포인트씩 높여 투자자를 모집, 결국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모다정보통신으로서는 앞서 발행된 CB 80억 원을 포함, 총 430억 원으로 잔금을 치르면 IMI익스체인지의 새 주인이 된다.

IMI익스체인지는 비엔엠홀딩스 지분 50%+1주를 보유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비엔엠홀딩스는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 회사인 아이엠아이와 아이템베이 지분 100%를 갖고 있다.

아이엠아이와 아이템베이는 게임 아이템 중개 전문 회사로 9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업계 선두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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