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공모 청약 첫날 경쟁률 2.58:1 총 750만 주 모집에 1935만 주 청약…오는 5일까지 청약 진행
김병윤 기자공개 2016-07-05 14:44:29
이 기사는 2016년 07월 04일 17시4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유위니아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2.58대 1로 나타났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는 이날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750만 주 모집에 1935만 주가 모집돼 청약 경쟁률 2.58대 1을 기록했다. 대유위니아의 공모가는 주당 6800원으로 이날 총 1315억 8000만 원의 청약 증거금이 들어왔다.
상장 대표주관사와 인수단별 청약 경쟁률을 보면, 상장 대표주관사인 신영증권은 2.85대 1을 기록했고 인수단인 SK증권과 HMC투자증권은 각각 1.13대1과 5.98대 1을 기록했다.
앞서 대유위니아는 지난달 27~28일 기관투자자 상대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76.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대유위니아는 오는 5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뒤, 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일 코스피 시장 상장을 앞둔 부동산 신탁업체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이틀에 걸쳐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6.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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