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유병자 위한 '신한생명 건강보험' 눈길 '신한THE필요한3大건강보험', 병들고 나이 많아도 보험가입 가능
윤 동 기자공개 2016-07-19 10:02:43
이 기사는 2016년 07월 18일 10시4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생명보험이 출시한 '신한THE필요한3大건강보험(무배당, 갱신형)'이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 건강보험보다 가입절차를 간소화해 유병자와 고령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 상품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간편심사형과 일반심사형 2종으로 나뉜다. 간편심사형은 고지항목이 3가지뿐이며, 이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암이나 당뇨 등의 병력이 있어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또 최대 75세까지의 고령자도 보험 가입을 거절당하지 않는다.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성 의사 소견 여부 △2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수술 여부 △5년 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이다.
이 상품은 사망률이 높은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3대 질병 진단금은 암 5000만 원,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은 2000만 원이다. 그 외 유방암과 자궁암, 전립선암, 기타피부암, 소액암도 보장한다. 이밖에도 특약 가입으로 수술, 입원, 사망 보장을 추가 할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및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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