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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PWM, 상반기 최고의 PB '윤석민·양선웅' 강남센터 및 서울파이낸스센터 소속

김슬기 기자공개 2016-07-25 15:06:08

이 기사는 2016년 07월 22일 08:3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올해 상반기 신한PWM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로 윤석민 강남센터 은행 PB팀장과 양선웅 서울파이낸스센터 증권 PB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일 '2016 상반기 신한PWM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전국 주요 거점에 포진한 27개 신한PWM (Private Wealth Management) 소속의 PB를 대상으로 '으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으뜸상'은 상반기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PB에게 주는 상으로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PWM 센터 내에서도 각각 1명씩에게만 수여된다. 이는 신한PWM 안에서 PB 개인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두 PB가 속한 서울파이낸스센터와 강남센터는 PWM 안에서도 자산규모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큰 곳이다. 현재까지 서울파이낸스센터는 자산규모 2조원, 강남센터는 1조 5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다.

은행의 경우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누어 각각 10팀이 상을 받았다. 신한은행의 경우 PB팀장과 함께 주니어PB(대리 이하 직급)가 함께 상을 받는다. 주니어 PB는 PB팀장의 파트너로, 제안서 작성 등의 지원업무를 맡는다. PB팀장과 주니어 PB로 구성된 한 팀에 상을 주는 것은 협업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팀 단위의 수상이 아니라 개인 단위의 상이 부여됐다. 상은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뉘며 각각 10명씩 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은 연간 두 차례 'PWM 컨퍼런스'를 열어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양사 직원 중 우수한 프라이빗 뱅커(PB)를 선정한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 있는 27개의 PWM센터와 17개의 PWM라운지 소속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전략을 모색한다.

이날 자리에는 그룹 및 본부 소속 주요 임직원도 참석했다. WM(Wealth Management)사업본부를 비롯해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본부, 미래설계센터, WM영업본부, 자산관리 솔루션부, 투자상품부, 투자자문부, 랩운용부 등 소속 직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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