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부, 관절·연골 건강기능식품 조인틴 출시 기능성원료 N-아세틸글루코사민 사용
정강훈 기자공개 2016-09-21 17:14:56
이 기사는 2016년 09월 21일 17:1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애부가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미애부는 건강기능식품 '조인틴'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성분으로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원료로 인정한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사용됐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연골 구성성분의 합성에 작용하여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애부생명과학이 개발한 표고버섯모프셀포좀(표고버섯 삼투압 발효 천연리포좀)과 로즈힙셀포좀 역시 관절 및 연골 손상을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애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노인질환으로만 여겨졌던 퇴행성관절염이 최근 젊은 층에서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가 243만 명에 달하는 만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시장에서 각광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애부는 최근 주름개선 및 미백에 특화된 셀포좀올인원을 출시했다. 미애부생명과학의 특허 기술인 셀포좀을 적용한 토탈케어 제품이다. 미애부의 신제품은 전국 50여개 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미애부는 2003년 설립된 화장품 전문 업체로 합성화학성분을 배제한 '자연주의 생장품'을 표방하고 있다. 제품 연구개발은 미애부생명과학의 연구원들이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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