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 론칭 200개 매매상사 경매 참여, 차량 평가비·경매 수수료·탁송비 무료
현대캐피탈 제공 공개 2017-04-27 13:57:45
이 기사는 2017년 04월 26일 18시4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월 편리하고 신속한 방법으로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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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전화와 온라인만으로 쉽게 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최근 3개월 판매 가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조건과 가장 유사한 차량의 시세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상담이 접수되면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전문 차량 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차량을 평가한다. 차량 점검 과정을 설명하고 직접 고객이 보는 앞에서 약 30분간 차량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를 마친 차량은 당일 또는 다음날 경매에 입찰된다. 경매는 현대캐피탈과 제휴된 경매사를 통해 진행된다. 현대캐피탈과 제휴를 맺은 200여 개 매매상사들이 경매에 참여해 고객은 차량 평가 후 24시간 이내에 최고 낙찰가격을 안내 받게 된다.
고객은 안내 받은 차량 가격이 마음에 들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판매 대금을 입금 받은 다음 차량을 인도하면 된다.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판매하지 않아도 된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다시 한 번 경매에 부칠 수도 있다.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는 차량 평가비나 경매 수수료, 탁송비 등이 없고 전 과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로 차량을 판매한 뒤 현대캐피탈 신차 리스·렌트를 이용 하면 초회차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현대캐피탈 인증 중고차'를 구입 할 땐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현대캐피탈 회원이 아니어도 차량을 보유한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제조사 관계 없이 모든 차종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 전화 상담 신청(1644-5117)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상담 신청은 홈페이지(https://www.hyundaicapital.com/web/landing/i/S_01)에서 매일 24시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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