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신기사 시너지IB투자, 액셀러레이터 등록 팁스 운용 선진화 방안…다른 운용사들도 액셀러레이터 등록 예정

정강훈 기자공개 2017-05-30 08:05:27

이 기사는 2017년 05월 26일 15:0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시너지IB투자가 신기술금융사 중 처음으로 액셀러레이터 라이선스를 얻었다.

26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최근 시너지IB투자를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했다.

시너지IB투자는 시너지파트너스의 자회사로 사모투자조합(PEF) 운용 및 인수·합병(M&A) 중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신기술금융사다. 신기사가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된 것은 시너지IB투자가 처음이다.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면 창업투자사에 준하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 지분에 투자한 뒤 발생하는 매매차익, 배당이익에 대한 양도세, 배당소득세 등이 면제된다. 그러나 이미 신기술조합이나 한국벤처투자조합(KVF)를 결성할 수 있는 신기사로서는 별 메리트가 없는 셈이다.

시너지IB투자가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신청한 것은 팁스 운용사 자격을 액셀러레이터으로 제한하는 규정 때문이다. 시너지IB투자는 팁스 운용사로서 글로벌 투자기관인 요즈마그룹과 바이오 벤처기업 전문 지원기관인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중기청은 지난해 6월 팁스 운용 선진화방안을 마련하면서 모든 운용사를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하게끔 했다. 현재 팁스 운용사로 벤처캐피탈, 일반기업, 엔젤투자사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어 중기청의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중기청은 액셀러레이터 등록 외에도 투자 매뉴얼을 마련했으며 운용사들의 투자 검토 보고서 작성을 의무화했다.

현재 팁스 운용사 중에는 엔젤투자사인 선보엔젤파트너스와 유한책임회사(LLC)형 벤처캐피탈인 케이런벤처스가 이미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됐다. 다른 벤처캐피탈들도 운용사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등록을 준비 중이다. 나머지 운용사와 선발 중인 신규 운용사 숫자를 감안하면 중기청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 숫자는 연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27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3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