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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메자닌 운용사에 GSO·GS·KRR 유력 블랙스톤 산하 'GSO캐피탈' 두번째 선정…1억불씩 출자

윤동희 기자공개 2017-07-04 09:07:22

이 기사는 2017년 07월 03일 08:1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블랙스톤 계열의 GSO캐피탈파트너스, 골드만삭스(GS), KKR 크레딧(KKR Credit)이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의 메자닌크레딧 펀드를 운용할 무한책임투자자(GP)로 선정될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우본 예금사업단은 지난달 해외 사모대출전략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후보군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실사 대상은 GSO캐피탈파트너스, 골드만삭스(GS), KKR 크레딧이었다.

우본은 이번 달 최종선정투자심의회(이하 투심)를 열고 확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관 협상 등 계약은 투심 이후 이뤄진다.

선정이 완료되면 운용사들은 우본으로부터 1억 달러의 자금을 출자 받는다. 투자 대상은 미국이나 유럽 지역의 메자닌, 부실채권이다. 최소 펀드 결성규모는 5억 달러 이상으로 목표 수익률은 내부수익률(IRR) 기준 8% 이상이다.

최종 후보에 오른 GSO는 지난 2013년 우본이 첫 사모대출전략 펀드 운용사로 선정했던 곳이다. GSO는 블랙스톤 그룹 내 신용투자 부문으로 메자닌크레딧 등 대체투자에 특화된 조직이다. 현재 운용자산(AUM)규모는 930억 달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통상 투심에서 최종 예비후보(Short List)로 선정된 후보군을 떨어뜨리는 경우는 없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 지난 2013년의 경우 우본은 현지 실사를 통해 GSO와 베인캐피탈 계열의 샌커티 어드바이저 등을 후보로 올려 2군데 이상의 GP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투심을 통해 최종적으로 GSO만 GP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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