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온라인쇼핑 M포인트 혜택 강화 매월 마지막주말 포괄제공…오프라인도 8월 출시예정
현대카드 제공 공개 2017-07-31 13:10:18
이 기사는 2017년 07월 31일 13시0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카드가 매월 마지막 주말 온라인 쇼핑에서 20%의 사용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진행한다.사용처별로 일정과 혜택제공 조건이 다른 것을 모두 같은 날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식으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가 대상이며 사용처는 △11번가 △G마켓 △옥션 △현대H몰 △위메프 △SSG닷컴 △CJ몰 △인터파크쇼핑 △AK몰 등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9곳이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포인트 사용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결제 후에도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만약 고객이 결제당시 포인트 사용혜택을 놓쳤더라도 현대카드 앱을 통하면 간편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쇼핑, 외식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떠오르는 가맹점을 엄선해 사용혜택을 제공한다. 수도권 주요 복합쇼핑몰 내 모든 매장과 미식거리로 알려진 지역의 음식점들을 새로운 M포인트 사용처로 선정해 8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강력한 M포인트 사용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카드 사용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사용처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밀접한 사용처를 계속해서 발굴, 고객들의 M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M, M2, M3 Edition2 등) 상품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 서비스로 모든 사용처에서 0.5~4%를 쌓을 수 있다. 모아놓은 M포인트를 자동차구매, 주유, 외식, 쇼핑 등 3만 7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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