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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앤이 품은 싸이월드 '돌풍' 뉴스큐레이션 어플 '큐' 시장 독보적 지위, 흡수합병 가시화

김세연 기자공개 2018-04-16 13:16:17

이 기사는 2018년 04월 16일 11:1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데코앤이와 협업에 나선 싸이월드의 행보가 가파르다. 뉴스큐레이션 어플리케이션 '큐(QUE)'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데코앤이를 통한 싸이월드의 상장 시장 진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데코앤이는 싸이월드의 뉴스큐레이션 어플리캐이션 '큐(QUE)'가 구글스토어의 다운로드 인기순위(지난 4월 13일 기준)에서 전체 순위 2위, 뉴스 서비스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싸이월드의 폭발적인 성장 속에 데코앤이가 기대해온 '패션테인먼트(Fashiontainment)'로의 전환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데코앤이는 지난달말 정기주주총회에서 포털서비스와 인터넷 콘텐츠, 전자상거래, 전자걸제, 전자화폐 등 27가지 등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를 비롯해 싸이월드 관련 인사 6명을 이사회에 합류 시키며 싸이월드와의 본격적인 협업을 공식화 했다.

업계에서는 싸이월드가 '큐' 서비스의 안정적 성장 이후 데코앤이와의 흡수합병을 통해 상장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데코앤이 입장에서는 정체된 패션 사업에 IT 기반 서비스업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 시너지가 높다는 분석이다.

데코앤이 관계자는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의 데코앤이 인수 추진이후 사업목적 추가 등을 마무리하며 싸이월드와의 협력이 공식화됐다"며 "주목받고 있는 '큐'를 통해 기대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포털분야에서의 사업 확장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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