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8년 11월 30일 15시4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카드는 해외직구 고객이 더욱 안전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먼저 잠금 기능을 통해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를 클릭 한 번으로 제한할 수 있는 락앤리밋(Lock&Limit)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락(Lock)' 기능을 활용해 해외에서 원치 않는 원화결제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
해외원화결제는 해외 가맹점에서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수수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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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온라인 등에서 카드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사전에 대비할 있다. 고객은 보유한 실제 카드번호와 연결된 가상의 카드번호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해외결제에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도 활용폭이 크다. 지난 8월 출시된 '현대카드 더 그린'은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와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등 여행 관련 사용처에서 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락앤리밋과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를 활용하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보다 풍성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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