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수)

전체기사

세경하이테크, 상장 일정 미룬다…공시 오류 탓 증권신고서 수정 준비…단순 기재 실수, 장기화 우려 없어

이경주 기자공개 2019-06-21 10:35:49

이 기사는 2019년 06월 21일 10:3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마트폰 부품사 세경하이테크가 증권신고서 기재오류로 상장 일정을 늦춘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경하이테크는 지난달 말 제출한 증권신고서 일부 내용이 잘못됐다는 거래소 지적에 따라 현재 수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정이 완료 되는대로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해야 한다. 이 때문에 임박한 수요예측 등 상장 일정 지연이 불가피 하게 됐다.

세경하이테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려 했다. 공모주식은 총 100만주로 전체 공모액은 공모가 희망밴드 하단(4만6000원) 기준 460억원이다. 주금 납입일은 내달 2일이었으며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9일이었다.

이번 공시 오류는 기업 밸류에이션이나 투자자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만한 사안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일정이 장시간 지연될 가능성은 낮다. 다만 새로운 수요예측일 등을 확정한 상태는 아니다.

IB업계 관계자는 "중대한 실수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추후 일정을 확정하진 않았지만 일정이 장시간 늦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경하이테크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일부 모델에 채택되고 있는 데코필름을 단독 공급하고 있다. 데코필름은 스마트폰 후면 케이스에 그라데이션이나 로고, 패턴을 입혀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매출 2565억원, 영업이익 385억원, 당기순이익 317억원을 기록했다. IPO 대표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4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편집인이진우등록번호서울아00483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3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