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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도시재생펀드' GP 선정 착수 모태펀드 출자 비율 '80%'…도시재생 활성화 참여기업 집중

이광호 기자공개 2019-10-25 08:55:47

이 기사는 2019년 10월 24일 16:0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벤처투자와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펀드' 출자사업에 나선다. 출자규모는 200억원이며 결성 목표액은 250억원이다. 정부의 지역기반 도시재생 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 경제·사회·문화적 분야의 활력회복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을 띄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 2019 5차 정시 출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출자 계획을 밝혔다. 출자 분야는 LP지분유동화, 도시재생이다. 총 출자 규모는 300억원이다. 이중 도시재생펀드 출자예정액은 200억원이다. 도시재생 계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시재생펀드의 주목적 투자처는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거나 기여하는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도 포함된다. 다만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본점 또는 주된 사업장이 소재해야한다. 또한 해당 지역 내 투자자산을 보유하거나 일정 비율 이상의 매출이 발생해야 한다. 도시재생 기여도 평가에 따라 평가점수가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면 투자대상으로 선정한다.

운용사(GP)는 이 같은 기업에 약정총약의 60% 이상 투자해야 한다. 존속기간은 5년 이상이며 투자기간은 2년 이상이다. 기준수익률은 3% 이상이다. 기준수익률(IRR)을 초과하는 수익의 20% 이내에서 성과보수를 지급할 계획이다. GP 신청 마감일은 오는 11월7일이다. GP 최종 선정결과는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조합 결성은 다음해 2월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무부처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관계자는 "국토부 장관이 국가도시재생기본 방침을 마련하면 각 지방자치단체가 도시재생전략을 계획하는 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노후 주거지 정비, 공공임대주택, 기초생활 인프라 공급, 지역주민 간 상호협력 등 도시재생 활성화에 참여하는 기업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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