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0년 03월 26일 13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명스테이션(대표이사 최성훈)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이미지, 만족도, 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분야별 명품브랜드를 선정, 발표한다.

이번 시상에서 대명아임레디는 '주계약 제도'와 '멤버십 서비스', '대명아임레디몰' 등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소비 수준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계약 제도는 상조와 해외여행, 크루즈, 골프 등 원하는 서비스 상품을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대명아임레디 측은 고객이 꿈꾸는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단편적 구성이 아닌,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멤버십 서비스는 대명소노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소노호텔&리조트를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다양한 분야와의 새로운 제휴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가입고객 전용 특가 온라인 쇼핑몰인 대명아임레디몰도 최근 신규가입 시 손소독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웰컴딜 상품을 구성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발 맞추고 있다.

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는 "올해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해로 지난 10년간 고객분들의 성원에 꾸준히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면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출시로 라이프케어 분야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명스테이션은 대명소노그룹의 관계사로 상조 서비스를 중심으로 웨딩, 여행 등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