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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 '코로나19 극복' 한중일 기부콘서트 연다 자회사 케이블리 주관해 한중일 주요 5개 도시서 온라인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조영갑 기자공개 2020-04-20 10:12:03

이 기사는 2020년 04월 20일 10:1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모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초대형 온라인 기부 콘서트를 연다.

20일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에 따르면 5월 15일 중국 중화자선총회가 주최하고, 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 케이블리(KVLY)가 주관하는 'YOU&ME, We are the World' 콘서트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주요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은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해 한마음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지난 3월부터 글로벌 최대 규모의 공익 콘서트로 기획됐다. 공연 수익은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 및 복지기금으로 기부된다. 주최 측인 중화자선총회는 공연 수익금 전액을 세계보건기구(WHO)에 전달하고, 한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도 기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5월 15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서울과 중국 선전, 일본 도쿄 등 아시아 주요 5개 도시에서 온라인으로 연결돼 진행된다. SBS미디어넷이 제작에 참여해 국내에 송출한다. 더불어 유튜브와 트위터 등 SNS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명단과 구체적인 공연 계획은 다음주 온라인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공연 주최 측인 중화자선총회 측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에게 콘서트의 취지를 설명해 초청을 진행했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에 공감해 속속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블리 관계자는 "아시아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전지구적 코로나19 위기를 다 함께 극복하자는 인류애적 메시지를 담아 전세계에 송출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한중일 3국을 비롯해 글로벌 무대에서 문화, 엔터테인먼트 교류의 새 장을 여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 케이블리는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K-Lifestyle Platform)을 표방하는 기업이다. 이번 공연의 진행은 케이블리가 설립한 공연 콘텐츠 전문회사 비어스(BEUS)에서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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