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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IB, 美 모빌리티서비스 '라이드셀' 400만달러 투자 미국 현지법인 솔라스타벤처스 주축, 글로벌IT 포트폴리오 가속화

이윤재 기자공개 2020-12-18 09:28:15

이 기사는 2020년 12월 18일 09:2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주IB투자가 미국 모빌리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업체 '라이드셀(Ridecell)'이 진행한 시리즈C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미국 현지법인 솔라스타벤처스를 중심으로 글로벌IT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양상이다.

18일 아주IB투자에 따르면 지난 11월 Ridecell이 진행하는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 참여해 400만달러를 집행했다. 라이드셀 투자자로는 미국 스타트업 컴퍼니빌더인 Y 콤비네이터(Combinator), 일본 자동차부품회사인 덴소(Denso), 소니(Sony), LG, BMW 등이 있다.

라이드셀은 자동차 및 모빌리티 생태계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선두업체다.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및 데이터분석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타깃은 대규모 플릿(차량군)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OEM, 딜러, 렌탈, 차량공유 등 기업들로 신규매출원 창출과 차량운영 효율성 최적화를 돕는다. 실제 르노 그룹, 도요타, AAA, Penske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클라우드 플랫폼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작업한다는 점에서 기존 서비스들과 차별화되고 있다. 기존 플릿운영 서비스들은 데이터에 기반하지 않은 아날로그 방식의 자원 조율로 낮은 자산가동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반면 Ridecell이 제공하는 솔루션은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실시간으로 조율, 분배가 가능하다.

투자를 담당한 솔라스타벤처스 실리콘밸리 지점장 마이클 전은 "라이드셀은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주자로 안정적인 고객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모빌리티 분야는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되는데 라이드셀이 보유한 독점적 기술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라이드셀 창업자인 아르자브 드리베디(Aarjav Trivedi)는 "우리는 아주IB투자와 솔라스타벤처스가 구축하고 있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며 "그들의 투자사들이 새로운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준 경험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고 투자유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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