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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공공 배달앱, 상권·소비자 이익 키운다" 일단시켜·어디go 서비스 운영, 수수료·광고비·가입비 3無…10% 할인 지역화폐 연계

신상윤 기자공개 2021-08-23 09:30:26

이 기사는 2021년 08월 23일 09:2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한 공공 배달앱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23일 코스닥 상장사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공공 배달앱 '일단시켜'와 '어디go' 등은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가입비 등이 무료다. 일단시켜와 어디go는 각각 강원도와 부산 남구와 협력해 출시한 공공 배달앱이다.

이 공공 배달앱은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지역화폐와 연계할 수 있다. 이는 예산 투입대비 확실한 효과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는 장점도 있다.

일례로 5만원어치 배달 음식의 경우 민간 배달앱은 중개수수료(12.5%)와 전자결제수수료(3%), 부가세(10%) 등을 제외한 4만1475원이 가맹점 실수령액이다. 반면 코리아센터가 지자체와 협력해 출시한 공공 배달앱은 4만9010원이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타사와 혼용 매출이 발생할 때도 민간 배달앱만 운영했을 때보다 가맹점에 많은 수익이 남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액 5만원이 민간 배달앱과 공공 배달앱 각각 2만5000원씩 일어나면 가맹점은 민간 배달앱만 운영했을 때보다 3767원 많은 4만5242원이 남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일단시켜는 지난해 12월 속초와 정선을 시작으로 강원도 9개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2600개 가맹점과 누적 다운로드 6만여건을 기록했다. 어디go는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가맹점 740곳과 2만2000여건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단돈 5만원 추가 매출이 힘이 될 수 있는 코로나19 팬더믹 시대에 공공 배달앱은 가맹점과 지역 주민에게 모두 이익이 돌아간다"며 "코리아센터는 공공 배달앱을 통해 골목상권 사장님과 지역주민이 모두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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