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훈 이엠앤아이 대표, 주식 추가 매입 최근 11만주 매입, 책임경영·지배력 강화…지분율 26.34%로 늘려
조영갑 기자공개 2023-08-10 14:29:51
이 기사는 2023년 08월 10일 14시2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엠앤아이는 10일 고 대표가 자사 주식 3만2000여주를 추가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고 대표는 오늘까지 누적으로 11만주 가량의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고 대표는 "전방 산업의 업황 개선에 따라 기존 OLED 사업부문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인도 신사업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 성장을 확신하고 있어 추가적인 장내매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대표는 지난 7일 책임 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7만7000여 주 규모의 주식을 장내매수 했다.
이후 지속적인 주식 매수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25.82%에서 최근 26.34%까지 늘었다. 최대주주 디에스피코퍼레이션은 고 대표가 96.3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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