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신탁,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기부금 전달

실시간뉴스: 포시마크로 보여준 '빅딜' 성과…글로벌 기업 '한발짝'

셀리드, 최대주주 재원 마련 방안 '지분 매도'

줄어든 공모자금, 미국 공장에 90% 투입

원익머트리얼즈·QnC의 흑자, 재고 감축 전략 통했다

후공정 포트폴리오 확대한 ISC "하반기 추가 M&A"

전체기사

우리자산신탁,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기부금 전달 상생경영 일환, 전남 광양 공동주택 신축에 사용 예정

김지원 기자공개 2023-12-06 10:38:15

이 기사는 2023년 12월 06일 10시3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이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종근 대표,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주거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가 전남 광양에 마련한 토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대상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자산신탁은 올해 5월 비영리 NGO 단체인 사단법인 옷캔(OTCAN)에 리싸이클링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금번 기부금 지원은 부동산신탁사의 업무 특성을 살린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계속해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근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왼쪽)와 한국 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est clicks

김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thebell 사이트맵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4층,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김용관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황철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뉴스홈

전체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김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thebell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