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서희建 양재동 오피스 코람코에 선매각 매각 대금 2400억원...차입금 상환 목적
길진홍 기자공개 2009-08-13 11:26:40
이 기사는 2009년 08월 13일 11시2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스코건설이 서희건설과 공동으로 신축 예정인 양재동 오피스 빌딩을 코람코자산신탁에 매각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코람코와 서초구 양재동 11-23번지 일대의 신축 업무시설을 선매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 체결했다.
매각 대금은 오피스 총 분양가에 해당하는 237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람코는 이 빌딩을 사들여 부동산투자회사(REIT's)로 운용할 계획이다.
양재동 오피스 빌딩 건립은 포스코건설과 서희건설의 계열사인 서희이엔비가 공동 시행을 맡고 있다. 시공은 포스코건설과 서희건설이 참여한다. 시공 및 시행지분은 각각 포스코건설 60%, 서희건설(서희이엔비) 40%이다.
빌딩 매각 대금은 공사비 회수와 토지매입을 위해 조달한 금융권 차입금 상환에 쓰여진다. 포스코건설과 서희이엔비는 지난 2008년 4월 새마을금고연합회로부터 CD+5.8%의 조건으로 640억원을 마련했다. 이 차입금에 대해 서희건설이 채무인수를 약정했다.
양재동 오피스 빌딩은 연면적 4만3000m²(1만3000평 )규모로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가 2012년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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