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인베스트먼트, 조합 자산 3079억원 '1위' 한국투자파트너스·베넥스인베스트먼트 順
이 기사는 2010년 01월 20일 11시2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벤처캐피탈 중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조합 자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2009년 말 기준).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베넥스인베스트먼트가 뒤를 이었다. 국내 주요 30개 벤처캐피탈이 운용중인 총 조합 자산은 3조5337억52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2009년 말 현재 3079억3000만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조합 수는 총 4개(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전자공시 기준). 지식경제부가 출자한 신성장동력 펀드를 합할 경우 조합 자산 규모는 1200억원 이상 증가한다.
한국투자파트너스의 2009년 말 기준 조합자산은 총 2650억원이다. 운용중인 펀드의 숫자는 모두 6개. 지난 해 신규 결성한 500억원 규모의 PEF는 제외된 금액이다. 최근 공격적으로 펀드를 결성한 베넥스인베스트먼트는 2556억원 규모의 조합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펀드 숫자는 총 13개.
네오플럭스와 튜브인베스트먼트는 각각 2261억2300만원과 1993억원의 조합 자산 현황을 나타냈다. 한미창업투자(1660억원), 동양창업투자(1655억원), 한화기술금융(1533억원), 스톤브릿지캐피탈(1553억원)등도 조합자산 규모 수위에 올랐다.
<자료제공 : 각 벤처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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